HERITAGE AND HISTORY

1907
운동용 웨어 제조 개시

미국의 야구문화에 감명을 받은 창업자 미즈노 리하치는, 일본에서 야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움직이기 쉽고 쾌적한 운동용 웨어 제조를 개시했습니다.

1910
야구 슈즈 판매

미즈노가 최초로 개발한 슈즈. 당초 부족한 기술과 지식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스파이크는 붙어있지 않았지만, 전체가 가죽으로 덮여진 무거운 부츠 형태의 제품이었습니다.

1913
야구 글러브 제조 개시

미즈노가 야구 글러브의 판매를 개시한 1913년 당초 판매 가격은 약 2엔. 창업자 미즈노 리하치는 자신이 디자인한 글러브를 공장 직원들과 제작했습니다.

1921
오버 스웨터 발매

1920년에 일본을 방문한 미국 직업야구단의 선수들이 입었던, 오버 스웨터가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고, 바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폭발적인 히트 상품이 되었습니다.

1927
히코리(hickory)제 스키판 발매

숙련된 공장 직원 1인의 일당이 1엔 전후였던 시대에, 히코리 스키는 1대당 30엔 정도의 금액이었기 때문에 부유층에게 한정된 상품이었습니다. 전후 생산 수단을 변혁시키며 합리적인 기계화의 추진과 연구개발에 힘을 실어 스키 인구 확대에 공헌했습니다.

1928
육상스파이크 생산 개시

미즈노가 처음으로 육상 스파이크 생산을 개시한 당초, 소재에는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길고 무거운 핀 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톱 선수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오늘날의 형태로 성장하게 된 원천이 된 아이템입니다.

1933
최초 일본제 골프클럽 스타라인 발매

미즈노 최초의 국산 골프 클럽. 이 모델은 미즈노 최초의 주조 아이언이며, 현재도 전승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1934
최초 포지션별 글러브 제조 판매 개시

당시 야구 글러브는 포지션과 관계없이 같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포지션에 따라 다르게 잡는 방법을 필요로 하는 야구 동작에 착안하여, 포수, 1루수의 잡는 움직임에 초점을 둔 세계 최초의 야구 미트를 개발했습니다.

1936
글라이더 제조 개시

창업 40주년을 기념한 글라이더 제조 개시. 기술진은 악전고투 끝에 후지산에서 테스트 비행을 성공시켰습니다. 1940년에는 301형 Soarer가 고도, 체공에서 일본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1946
종전 직후, 천으로 만든 야구 글러브

종전 직후, 그전까지 야구 글러브 제조에 사용했던 가죽의 입수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그 와중에 「일본이 어두워진 지금이야말로 스포츠의 힘이 필요하다」라는 창업자의 강한 생각을 기초로 천으로 야구 글러브를 제조했습니다.

1947
테니스 라켓 제조 개시/dd>

1946년 경, 종전 직후부터 미즈노는 자사 공장에서 테니스 라켓의 시제품 제작을 개시했습니다. 다음 해에는 설비를 증강하여 본격적으로 제조를 개시했고, 1950년대에는 종래 목재에 더하는 FRP 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1952년에는 테니스/배드민턴 라켓 생산이 10000만 개 정도까지 늘어났습니다.

1968
고급 골프 클럽 Grand Monarch 발매

고급 골프 클럽 Grand Monarch를 발매했으며, 이 시리즈는 1977년에 미국 골프 전당에 들어갔습니다.

1972
M-LINE 슈즈 발매

경기용 슈즈에서 데일리 캐쥬얼 슈즈까지, 『M-LINE』이란 이름 아래 한 세기를 휩쓴 당시의 미즈노 슈즈. 1975년에는 M 모양이 진화된 NEW M-LINE이 탄생했습니다.

1973
『WOLRD WIN』 야구 글러브 발매

WORLD WIN 야구 글러브는, 당시 시장에 있어서 고급 글러브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계약 선수의 의견을 참고하여 개발을 진행했으며, 컵마크는 당시 미즈노의 상장이 되어 많은 야구 선수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습니다.

1976
세계 챔피언 복싱 슈즈

예전부터 세계 챔피언이었던 유명 복서들의 발을 지탱하던 M-LINE 미즈노 복싱 슈즈. 2015년 그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챔피언을 탄생시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1980
축구화『WORLD』발매

순간적으로 파고들거나, 급정지, 급격한 방향 전환 등, 다채로운 움직임을 대응할 수 있도록 고려된 M-LINE 축구화의 대표 상품. 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격한 플레이의 연속에도 쉽게 지치지 않으며, 쾌적한 풋워크를 실현시켰습니다.

1982
골프클럽『VANGUARD』발매

세계 최초로 카본 헤드를 채용한 골프 클럽의 개발 및 발매.

1982
런버드라인 슈즈 발매

「혹성 궤도」를 표현한 슈즈의 마크. 이 모양을「런버드」라고 이름 지었고 현재도 미즈노 기업 로고로서 브랜드를 상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1985
유명 테니스 선수 사용 연식 라켓『CX603』

당시 유명한 여자 프로 테니스 선수가 사용하여 세계에 알려졌고, 큰 히트를 친 모델입니다. 2종류의 특수소재가 팔에 전해지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여 부담을 줄여주는 기능이 들어있는 모델입니다.

1985
축구화『모렐리아』30주년

당시로서는 초경량이었던 한 쪽 기준 245g의 슈즈로 세계에 데뷔했습니다. 경량, 유연, 맨발인 느낌이라는 컨셉으로 스킬 레벨이나 포지션과 상관없이 많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냈습니다.

1986
6손가락 야구 글러브

당시 메이저리그에 재적 중이던 양손잡이 선수의 요구를 받아 기획, 제조한 글러브. 시합 중에 양손에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엄지손가락이 들어가는 포켓을 양쪽에 만들고 웹은 글러브 중심에 배치했습니다. 창업 당초부터 변하지 않는 미즈노의 도전정신이 나타난 아이템입니다.

1988
초대『미즈노프로』야구 글러브 발매

미즈노 프로가 목표로 한 것은, 기능, 품질, 소재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정점입니다. 당시 현역 선수들의 많은 샘플 중에서 가장 자연적인 모양을 만들고 미묘한 계산에 따라 설계되었으며, 당시 인간의 손에 가장 가깝고, 그 본래의 움직임에 가장 충실한 글러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0
티타늄 헤드 골프 클럽『미즈노 프로 Ti-110、120』발매

세계에서 처음으로 티타늄 헤드를 채용하여 골프 클럽을 개발, 발매했습니다.

1991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육상 스파이크

100m、당시 세계 신기록 9.86초를 수립한 스파이크. 선수뿐만 아니라 「세계기록을 낼 수 있는 슈즈를 만들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미즈노에 입사한 개발자가 그 꿈을 이루어낸 순간이었습니다.

1994
획기적인 흡습발열소재 『브레스서모』발매

인간의 피부에서 나오는 수분에 반응하여, 의복 내에서 발열하는 기간 소재. 당시에는 윈터 스포츠를 타겟으로 개발했으며, 시일이 지나 데일리 유즈로 진화되었습니다.

1996
9 클리트 야구 스파이크 발매

바이오메카닉스에 기초하여, 지금까지의 상식에서 생각할 수 없었던 "야구 스파이크를 9개로 한다 "라는 발상에서 개발. 지금은 세계적으로 당연한 9개 스파이크의 선구자.

1997
초대『WAVE RIDER』발매

쿠션성과 안정감이라는 이율배반성을 극복한 미즈노 웨이브라는 플레이트 개발. 이를 탑재한 러닝슈즈 웨이브라이더는 현재도 미즈노를 대표하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2002
우레탄 소재를 채용한 연식 야구 배트『BEYOND MAX』발매

「연식 볼은 부드럽고 배트는 딱딱해서 연식볼은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라는 상식을 근본부터 부순 혁명적인 배트. 타구 부분은 부드러운 특수수지를 채용하여 연식 야구에서 생각할 수 없었던 비거리를 실현했습니다.

2003
배구화 초대『WAVE LIGHTNING』발매

미즈노 배구화로서 많은 탑 선수에서부터 일반 플레이어까지 높은 평가를 받은 WAVE LIGHTNING 시리즈의 초대 모델

2007
신구조「인피니티 웨이브」탑재의『WAVE CREATION』발매

미드솔 스펀지를 삭감하여, 미즈노 웨이브의 기능의 극대화를 발휘한 인피니티 웨이브. 쿠셩성, 안정감, 반발성을 함께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2009
무회전 킥을 쉽게 한 축구화 『WAVE IGNITUS MD』발매

세계 톱 선수들의 발을 지탱하며, 실제로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 온 WAVE IGNITUS. 특수한 무회전 킥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특수 패널의 개발에 주력한 모델입니다.

2014
새로운 축구 스파이크『BASARA』발매

직선 방향으로 가속할 때 서포트할 뿐만 아니라, 스피드를 유지한 채로 고속 턴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축구화. 「BASARA」라는 이름에는 날뛰다, 화려하다 의미가 있으며, 많은 프로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2015
축구화 『모렐리아』30주년

소재나 제조공정 등, 신발 제조에 있어서 모든 것을 최대한으로 힘을 넣은 모렐리아. 2015년 30주년을 맞았으며 지금도 그 디자인이나 형태는 크게 바뀌지 않고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